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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모빌리티·리츠 '테마형'에 꽂혔다 [3분기 추천상품]증시 변동성 방어 가능 업종에 주목

윤기쁨 기자공개 2022-07-26 08:06:12

이 기사는 2022년 07월 22일 15:58 theWM 유료서비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3분기 펀드 추천 매대에 리츠, 중국, 모빌리티 등 테마형 상품을 대거 올렸다.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업황 전망과 수익성이 보장되는 펀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더벨이 집계한 3분기 추천상품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총 7종의 펀드를 선택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가짓수는 14개에서 절반 가량 크게 줄었다. 다만 투자 트랜드는 전 분기와 유사하게 가져갔다. 전 분기에 이어 ‘타임폴리오마켓리더’, ‘한화K리츠플러스부동산’은 매대 자리를 지켰다.

전 분기 7개에 달했던 해외 추천 펀드는 자취를 거의 감췄다. 미국, 베트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사라진 반면 유일하게 중국 관련 상품만 자리를 유지했다.

한화증권은 중국의 시장 상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안정적인 물가와 부양 정책 추진 등으로 미국과는 다른 경제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이 추천한 ‘피델리티차이나’는 중국이나 홍콩에 상장된 중국 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2007년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27.60%를 기록하고 있다.

인컴·배당을 핵심 전략으로 삼은 상품도 매대애 새롭게 등장했다. ‘베어링고배당’과 ‘미래에셋밸런스알파플러스’가 대표적이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배당주는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베어링고배당’은 삼성전자우, 현대차2우B 등을, ‘미래에셋밸런스알파플러스’는 S-Oil우, SK이노베이션우, 삼성SDI우 등을 담고 있다.

2분기 연속 매대에 올라온 ‘한화K리츠플러스부동산’은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수혜 자산이다. 국내 리츠, 해외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2020년 설정된 이후 10.35%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함께 자리를 지킨 ‘타임폴리오마켓리더’도 9.53%이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 대응력이 우수하고 산업 트랜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섹터와 종목을 담은 펀드다.

‘키움차세대모빌리티’도 추천했다. 현대차 그룹의 미국 공장 증설로 인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전기·수소차에 대한 업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롱숏전략으로 운용되고 있는 ‘신한코리아롱숏’ 등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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