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윤소라 여성벤처협회장 “4차 산업혁명 선도하자” 미래지향적 아이덴티티 구축…성장 위한 협력 강화 강조

이호정 기자공개 2017-02-22 08:21:03

이 기사는 2017년 02월 21일 19:2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향후 2년 간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저변확대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이를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

한국여성벤처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소라 유아이 대표가 이 같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윤 신임회장은 국내 여성벤처기업의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미래기업 도약을 강조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7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윤 회장을 제10대 협회장으로 인준했다. 또 새로운 비전과 주요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clip20170221191309
한국여성벤처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소라 유아이 대표가 이취임식에 앞서 향후 협회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새롭게 제시된 비전은 ‘여성 벤처의 미래지향적 아이덴티티 구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여성 벤처기업만이 가질 수 있는 창의성과 감성을 바탕삼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 위한 다각적 노력을 경주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이를 위해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성장 동력 발굴 및 생태계 조성 △소통 플랫폼 조성 △창업지원 역량 강화 △국내외 신규시장 창출 지원 △회원사 저변확대 및 네트워크 활성화 △벤처·경영 핵심역량 교육 강화 △동반성장 환경 조성 △외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9가지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소라 신임회장은 "그동안 협회와 여성 벤처기업인이 척박한 환경에 소중한 씨앗을 뿌린 만큼 이제는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매진하겠다"며 "정부 및 유관기관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힘을 실어주길 바라며 회원사와 함께 계획한 일들이 내실 있고 착실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 간 협회와 업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회원사 확대 등 많은 노력과 성과를 보인 제9대 이영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이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만들고, 협회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가기 위해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신임회장은 일본 도쿄 문화여자대학을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해오다 유야이를 창업했다. 유아이는 2006년 설립돼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필름테이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등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결산(안) 심의 △2017년 사업계획(안) 심의 △2017년 예상(안) 심의 △감사 인준 △회장 이준 등 5건의 안건이 상정됐고, 회원사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