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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저축은행·신용정보 대표 인선 '고심' 이번 주 예상됐던 인사 '미정'…적임자 찾기 고군분투

김장환 기자공개 2017-02-23 10:50:11

이 기사는 2017년 02월 22일 13:2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IBK저축은행과 IBK신용정보의 대표이사 선임 절차가 당분간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IBK기업은행이 이번 주 개최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들 계열의 대표이사 선임 주주총회 일정을 '미정'으로 남겨뒀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IBK저축은행과 IBK신용정보의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 일정을 아직도 확정하지 않았다. 이번주 내로 주주총회를 단행하고 후임 대표이사를 결정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지만 내부 사정으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김도진 행장 선임 후 계열사 후임 인선 절차를 지금껏 미뤄왔다. 총 7개 계열 중 4곳의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되거나 공석이 됐음에도 인사 시점이 차일피일 밀리면서 다양한 관측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IBK기업은행은 최근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완료하며 눈길을 끌었다. IBK캐피탈과 IBK자산운용은 21일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상진 전 부행장과 시석중 전 부행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IBK저축은행과 IBK신용정보의 대표이사 선임 절차는 이번에도 실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주 인선 주주총회가 개최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었다.

IBK기업은행 계열 관계자는 그러나 "IBK저축은행과 IBK신용정보 대표이사 선임 일정은 아직 미정으로 알고 있다"며 "기업은행에서 이 같이 전해받았고, 아직 확실한 일정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대표이사 선임이 가장 시급해 보이는 IBK기업은행 계열의 인선마저 차일피일 밀리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IBK저축은행의 경우 임상현 전 대표가 IBK기업은행 수석부행장(전무이사)으로 선임되면서 한 달 넘게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다.

IBK기업은행 측은 이에 대해 "적임자를 찾기 위해 심사숙고하면서 일정이 다소 밀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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