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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트,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 50억 유증납입 경영 참여 목적, 바이오·O2O 플랫폼 비즈니스 결합 사업 투자

신상윤 기자공개 2019-05-28 15:09:20

이 기사는 2019년 05월 28일 15:0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아이비트는 28일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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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564만 9717주를 주당 885원에 발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한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에이아이비트 경영에 참여한다.

에이아이비트는 지난해부터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유파마디자인을 설립하는 등 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유파마디자인은 포항공대 산악협력단과 광역학 암 치료에 사용되는 광민감제 제조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캐시카우' 디스플레이사업도 순항 중이다.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의 'C&W 테크놀로지 디벨롭먼트(이하 C&W)'와 152만달러(한화 17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를 수주했다. 또 자회사 폭스디스플레이도 C&W와 2273만달러(한화 258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체 계약 규모는 총 275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에이아이비트 매출액의 72.9% 수준이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유가증권과 자회사 매각 등 재무 건전성도 개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230억원 규모의 충남 아산시 하늘빛컨트리클럽 부지를 코스닥 상장사 지스마트글로벌에 매각했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유상증자 대금은 신규 사업인 바이오와 리치앤코의 O2O 플랫폼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한 바이오 플랫폼 서비스 사업 등에 투자될 것"이라며 "다음달 말 진행 예정인 투자까지 마무리될 경우 신규 사업에 대한 추진력과 더불어 기존 사업의 구조개선, 재무건전성 확보 등 세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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