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대퍼랩스와 '플로우 메인넷' 업무협약 ‘스포티움 프로젝트’에 플랫폼 활용, 시너지 창출 기대
윤필호 기자공개 2021-12-28 15:56:22
이 기사는 2021년 12월 28일 15시5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블루베리NFT는 '스포티움(Sportium)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대퍼랩스와 플랫폼 '플로우(Flow) 메인넷' 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플로우 메인넷은 유저 편의성에 특화된 웹3(Web3) 블록체인 플랫폼이다.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한국 4대 스포츠 리그를 시작으로 글로벌 멀티 스포츠 NFT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 중이다. 다양한 투자 유치를 마무리 중이며, 이번 대퍼랩스도 업무협약과 함께 투자를 진행했다.

플로우 메인넷은 캐나다의 글로벌 블록체인 회사 대퍼랩스가 개발 및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대퍼랩스는 확장성과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레이어 1(Layer 1)'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크립토키티'와 'NBA Top Shot' 등 '웹3.0 서비스'를 개발한 노하우도 갖췄다.
대퍼랩스는 플로우 메인넷를 통해 미국 농구리그 NBA와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thers), UFC, 유비소프트 (Ubisoft) 등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브랜드와 쇼피파이(Shopify) 등 이커머스 플랫폼,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를 포함한 게임 개발사 등과 협업 중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리버투스 캐피탈 투자유치에 이어 글로벌 블록체인 대퍼랩스로부터 투자 유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스포티움의 플로우 메인넷 활용을 계기로 대퍼랩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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