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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R&D 인력 대거 교체 연구개발본부장 공석...중앙연구소장 강신홍 박사 영입

이윤재 기자공개 2017-09-19 08:19:30

이 기사는 2017년 09월 18일 07:3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독이 연구개발(R&D) 관련 인력들을 대거 교체했다. 7년 가량 한독 연구개발을 이끌었던 장우익 부사장은 퇴사했다. 다국적제약사를 두루 거친 강신홍 박사, 이상윤 상무 등을 새로 영입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독은 지난달 신임 중앙연구소장으로 강신홍 박사를 영입했다. 같은 시기 크리스탈지노믹스에서 임상개발을 담당하던 이상윤 상무도 한독 의학부 임상과학 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독 R&D 조직은 연구개발본부 산하에 중앙연구소, 의학부로 이뤄져 있다. 중앙연구소내에는 제품개발연구와 신약바이오연구 부문이 있다. 의학부도 임상과학실과 의학실로 나눠져 있다.

신규 인력 영입은 기존 인력들 퇴사와 맞물려 있다. 그간 한독 연구개발을 주도하던 장우익 부사장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부사장은 2009년 의학부 담당을 시작으로 중앙연구소장, 연구개발본부장을 지냈다. 연구개발본부장을 맡으면서 중앙연구소장직도 겸직했다.

장 부사장이 있던 연구개발본부장자리는 공석이 됐다. 다만 겸직하던 중앙연구소장 자리는 강 박사가 채웠다. 강 박사는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를 졸업했다. 다국적제약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존슨앤존슨(J&J), 와이어스(Wyeth) 등을 거치고 JW중외제약 CMC연구센터장을 지냈다. 최근까지 바이오벤처인 브릿지바이오에서 근무하다 한독 중앙연구소장으로 옮겼다.

장 부사장과 비슷한 시기에 의학부를 이끌던 임효영 상무가 퇴사했다. 의학부 담당도 현재 공석이다. 다만 한독은 의학부내 임상과학실 담당으로 이 상무를 영입했다. 이 상무는 197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해 서울대병원, 화이자(Pfizer), 삼성바이오에피스,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을 거쳤다.

한독 관계자는 "연구개발본부장 자리가 공석이 됐지만 관련 경험이 많은 김철준 대표이사가 관할하면서 공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반적으로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교체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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