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사회공헌 활동 활발 인선1%장학재단, 2004년부터 연간 1억 후원
정강훈 기자공개 2018-11-29 15:22:15
이 기사는 2018년 11월 29일 15:2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대표환경기업인 인선이엔티는 2004년 설립한 '인선1%장학재단'을 통해 올해 6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인선1%장학재단은 생활 형편이 어렵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을 선정해 인선이엔티 임직원의 급여 일부와 회사의 후원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올해는 총 68명의 학생에게 상반기 2300만원, 하반기 4700만원 등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인선이엔티 관계자는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약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회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선1%장학재단은 지난 7일 인선이엔티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와 장학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이사회 모니터]이재용 에이비프로바이오 대표, 바이오·반도체 신사업 '드라이브'
- 와이투솔루션, 주인 바뀌어도 '신약' 중심엔 美 합작사 '룩사'
- 아이티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본격 출범
- 아이에스시, AI·데이터센터 수주 증가에 '날개'
- [이사회 모니터]서정학 IBK증권 대표, ESG위원회도 참여 '영향력 확대'
- SW클라우드 '10주년' 폴라리스오피스, “초격차 밸류업”
- 큐브엔터, 우량기업부 승격 "재무·실적 등 반영"
- 굿닥, 삼성생명과 헬스케어 마케팅 '맞손'
- [한경협 파이낸셜 리포트] 청산절차 한경연, 마지막 실적에 남은 '싱크탱크' 흔적
- LS전선, 자회사에 자금 지원 '구리 신소재사업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