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유진증권, 국내 주식형펀드 다시 발탁 [1분기 추천상품]국내, 한화한국오퍼튜니티 신규 추천…해외, 글로벌·자산배분 '방점'

김진현 기자공개 2020-01-22 08:07:58

이 기사는 2020년 01월 20일 10:3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추천상품 가판대에 국내주식형펀드를 다시 올렸다. 지난해 4분기 국내주식형펀드는 가판대에서 사라졌지만 올해 국내 주식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새롭게 상품을 추천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국내펀드 3개, 해외펀드 7개 등 총 10개의 펀드를 추천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 펀드 라인업은 1개가 더 늘었다. '한화한국오퍼튜니티증권자투자신탁(주식)' 등 5개 펀드가 새롭게 가판대에 이름을 올렸다.

유진투자증권은 1분기 추천상품으로 한화한국오퍼튜니티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에 투자한다. 전분기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주식형펀드를 제외했으나 3개월 만에 다시 상품을 재선정해 추천했다.

이 펀드는 본래 JP모건자산운용이 만든 국내 주식형 펀드였다. 2018년 한화자산운용이 JP모건자산운용의 펀드 부문을 인수하면서 지금까지 운용해오고 있다. JP모건자산운용은 한화자산운용에 펀드 사업을 넘기고 국내 자산운용업에서는 물러났으나 이 펀드는 여전히 JP모건 자회사인 JF Asset Managment가 위탁 운용을 맡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일명 '소부장'이라 불리는 소재, 부품, 장비 관련 산업의 실적 활황으로 국내 주식형펀드 성과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새롭게 상품을 추천했다. 여러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장기간 꾸준한 수익률을 올린 한화한국오퍼튜니티펀드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달러 약세를 예상하는 만큼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시장의 주식형 펀드 성과가 개선될 것으로 봤다.


유진투자증권은 신흥국 주식 투자 비중을 늘리기를 추천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가운데서도 신흥국 주식형 펀드인 '미래에셋BRICs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주식)'을 추천했다. 이 펀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업종 대표 주식을 선정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역별 분산을 통해 신흥국 주식 투자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삼성글로벌다이나믹자산배분증권자투자신탁H[주식혼합-재간접형]',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증권자투자신탁1(채권)' 등 글로벌 자산배분형 상품이 유진투자증권의 낙점을 받았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에는 미국과 인도 등 특정 국가별로 상품을 추천했으나 1분기에는 글로벌 자산배분형 상품을 주목했다.

삼성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주식과 채권, 원자재 등을 정해진 비중 한도 내에서 시장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리밸런싱해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봤다.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국가별, 유형별로 채권에자한다.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채권형펀드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분산을 통해 리스크를 낮춘 상품이라 새롭게 추천했다고 설명한다.

해외펀드 가운데 'IBK플레인바닐라EMP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과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 '유리글로벌거래소증권자투자신탁1[주식]' 등은 전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그대로 가판대에 남게 됐다.

한편 랩어카운트로는 출시 예정인 '유진 대표상품 랩어카운트'를 추천했다. 지난해 유진투자증권의 추천펀드 1년 성과가 13.5%가량으로 나타났는데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고 보고 이를 랩어카운트 운용 전략에 녹이기로 했다. 유진 대표상품 랩어카운트는 유진투자증권이 추천한 공모추천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담아 포트폴리오를 꾸려 운용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27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3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